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커널분석LAB 1주차 회고(4L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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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특정 활동에 대해 느낀 생각과 경험을 중심으로 회고를 진행하는 방식
- 주로 협업 프로젝트 진행 과정의 특정 지점(milestone)에서 구성원들과 중간 점검을 할 때 더욱 편리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음

Liked: 좋았던 점

  • 직무랑은 많이 다르지만 관심 있는 분야

학부 때 아쉬움이 있었던 분야인 커널에 대한 스터디를 참여할 수 있게 되어 좋았습니다.

Lacked: 아쉬웠던 점

  • C언어 문법에 대한 기억

분명 잘 알고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C언어 문법이나 데이터형에 대해 명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았습니다.

어렴풋한 기억으로 저 코드는 이렇게 동작할꺼야한 추측만 할 수 있었고, 실제 코드가 동작하는 방식이나 메모리 구조는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.

Learned: 배운 점

  • 리눅스 커널 코드에 기여하는 방법

리눅스 커널은 git을 통해 관리되는데 코드에 문제점을 발견하고 수정했을 때는 maintaner와 이메일로 소통하고 검증을 받아야 합니다. 오픈소스에 기여하는것처럼 git에 이슈를 작성하거나 pull request 를 요청하는게 아니었습니다.

  • 리눅스 커널 코드를 분석 하는 방법

리눅스 커널 코드를 처음 분석하면 막막한 부분이 있는데 이를 리눅스 커널 소스 실행 분석기를 통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. 리눅스 커널 소스 실행 분석기는 랩짱님이 개발한것으로 우분투의 Qt Creator 도구로 동작합니다.

Longed for: 앞으로 바라는 점

  • 블로깅 작성

스터디를 준비하며 제일 고생했던 부분인 환경 세팅에 대해 블로깅을 작성할 생각입니다. 이 내용이 작성이 되면 커널 코드 기여 흐름과 리눅스 커널 분석기 사용법, 리눅스 커널 코드 분석기를 Jetbrains 사 CLion 으로 실행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관련 내용을 블로그에 담아보려고 합니다.

  • 모두의연구소 장소 활용

모두의연구소에서 토요일 13시부터 18시까지 스터디를 진행하는데, 아쉽게도 모두의연구소 공간이 토요일엔 18시가 마감입니다.

스터디에서 진행했던 내용도 정리할겸 시간을 좀 더 보내고 싶은데 그럴수가 없어서 아쉽습니다. 그래서 반대로 모임 장소에 일찍 도착해서 스터디를 진행하거나 블로깅을 해보려고 합니다.